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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조준희"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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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넥트-이노시뮬레이션, XR 가상훈련 기술 협력 맞손
글로벌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테크 기업 버넥트가 3월 27일 이노시뮬레이션(대표 조준희)과 XR 가상훈련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버넥트 산업용 XR 솔루션과 이노시뮬레이션 XR 가상훈련 기술을 접목해, XR 시장 확대는 물론 기술 경쟁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버넥트의 원격 현장관리 XR 솔루션 ‘리모트(Remote)’ 노코드(No-Code) 기반 XR 콘텐츠 제작 솔루션 ‘메이크(Make)’, XR 콘텐츠 시각화 솔루션 ‘뷰(View)’의 XR 기술을 이노시뮬레이션에서 개발 중인 비행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가상훈련 솔루션에 접목하며 기술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국내는 물론 이노시뮬레이션 중국법인을 중심으로 중국 시장 판로 확장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중국은 XR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국내 최고의 가상훈련 솔루션 전문기업인 이노시뮬레이션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 XR 업계를 대표하는 양사가 협력하여 가상훈련 분야 XR 시장 확대를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노시뮬레이션 조준희 대표는 “매년 급성장하고있는 산업용 가상훈련 시장에서 양사의 기술을 결합하면, 구축이 용이하고 훈련 효과가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K-가상훈련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고 시장점유율을 대폭 높일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시뮬레이션은 국내외 자동차, 중장비 등 교통수단 시뮬레이션 대표기업이다. 특히, 중장비분야에서는 가상훈련 시뮬레이터를 넘어 천공기 및 굴삭기 원격제어 시뮬레이터에 XR 기술을 적용하고, 완성차용 가상전시장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XR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작성일 : 2023-04-09
건국대 윤영준 학생,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 대상 수상
건국대 건축전문대학원은 실내건축설계학과 윤영준 학생이 '제26회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은 가인디자인그룹이 주최하고 월간 인테리어가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건축, 도시, 공공디자인, 산업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을 융합하는 창의적인 디자이너 발굴을 위해 열린다. 1988년 제 1회를 시작으로 26년째 창의력 있고 독창적인 예비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발굴하는데 기여해 온 대회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39개 학교의 학생과 일반인으로부터 총 451점의 작품이 경쟁을 펼쳤다. 윤 학생은 서울 동대문 평화시장 근처 헌책방들을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한 작품 '일련'으로 도시의 기억과 흔적을 새로운 공간에 담아내, 옛것과 새것이 적층된 '장소성'을 잘 표현해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위원을 맡은 나장수 카페베네 디자인 고문은 "보편타당한 주제와 실현가능한 공간계획을 힘 있고 일관되게 표현한 점이 가장 큰 점수를 받았다"면서 "실내 건축의 중요 요소인 재료의 쓰임과 절제된 색채, 빛의 범위까지 관찰한 점과 공간의 구성 표현력도 뛰어난 작품"이라고 평했다. 윤 학생은 "기호학에서 말하는 '상호텍스트성'에 근간을 두고 공간의 의사소통에 대해 연구하다가 '일련' 프로젝트를 떠올리게 됐다"면서 "동대문 평화시장 헌책방들의 상업공간과 보행로 등 공공공간의 연계를 유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또한 "당선을 목적으로 출품한 것이 아니라 학교를 다니며 한 학기 동안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정리한다는 의미로 출품했는데 큰 상을 받게 됐다"면서 "자만하지 않고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하며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 건축대학원은 지난해 조준희 학생에 이어 2년 연속 이 대회에서 대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윤 학생 외에도 실내건축설계학과 김영호 학생이 특선, 김연희, 남우석, 조희연 학생이 입선에 오르는 등 총 5명의 학생이 이번 대회에서 수상했다.
작성일 : 2013-09-30